수집1 뉴욕, 보스톤에서 기억에 남는 해외여행 선물은 정성을 보내보자 Feat 아날로그 감성 해외여행 혹은 해외 출장에서 누구나 자신의 가족, 친지, 친구에게 줄 만한 선물을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직장인 영원한 고민… 오늘 점심 뭐 먹지? 와 같이 선물 고르기 역시 쉬운 듯 아닌 듯 은근히 신경 쓰인다. 너무 저렴이면 성의 없어 보일까, 너무 비싼 거 사도 상대방에 따라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까 이 둘 사이에 줄다리기하며 고민하게 된다. 가격과 선물이 주는 의미, 정성에 대해 줄다리기하다 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물론 선물을 받게 되는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진짜 추억과 정성이 가미되고 수집의 의미까지 들어간 용도가 더해지면 비싸지 않은 (굉장히 저렴하지만) 괜찮지 않을까? 여행지 선물에 대해 필자가 오래전부터 해온 방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해외에 나가면 항상 하.. 202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