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2 세상의 실체,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루프이론, 블랙홀, 무한히 작은건 없다_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인류가 지구에 출현하면서 다른 생물과 뚜렷이 구별되는 점은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는 점이 있다. 문명이 발상하기 이전부터 인류는 항상 이 세상의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고 싶어 했고 나름대로 그 세상을 파악해왔다. 기원전 신흥 그리스 문명과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왕국이 만나는 지점에 밀레토스라는 지역에선 주변의 문명의 영향과 그리스적 자유와 정치적 유동성이 깃든 도시였다. 왕궁이나 강력한 계급이 없고 개별 시민이 아고라에서 자신들의 운명에 대해 토론을 벌이던 시기와 여건속에 인류 역사상 최초의 의회가 만들어지며 신만이 유일하던 세계에 처음으로 인류가 의회 토론을 통해 세상의 진실을 보고자 시도했던 곳이다. 토론을 통해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밀레토스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P.22 .. 2021. 3. 27.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이것: 경이로운 우주_칼세이건 칼 세이건이 했던 말이다. 이 문장 하나로 경이로운 우주, 깊은 경외감을 느끼며 매일 보던 밤하늘의 별도 새삼스럽게 바라보게 된다. 현재의 과학기술 관측으로 알아낸 우주는137억 년이다. 출발한 우주는 확장을 거듭하여 물질을 만들어 내고 미세한 우주의 밀도 차이가 누적되어 은하가 만들어진다. 은하에는 수천억 개의 태양계가 생겨나고 각 태양계는 그들만의 행성을 거느린 체 우주는 진화하고 있다. 그중 한 은하의 태양을 돌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은 약 40억 년 전에 탄생되어 생명체가 탄생하고 수십만 년 전 생명체중 호모 사피엔스라는 인류가 나왔다. 인류는 수렵 채집부터 시작하여 농경생활을 이루고 불과 200년 전에 산업혁명을 이루었다. 이 시기에 인류는 별에 대해서 탐구하고 뉴턴을 위시하여 우주의 비밀을 과학.. 202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