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1 지구의 생명체중 왜 인간이 구별되는가_하늘에 그려진 이야기 한 줄 서평 인간만이 무한한 밤하늘을 우러보며 상상을 한다. 다시말해 상상력의 시작은 밤하늘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유발하라리의 명저 사피엔스를 보면 인간의 역사는 인지혁명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인지혁명이란 호모 사피엔스의 이전의 인간 및 여타 인간종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혁명적인 뇌의 발전으로, 이를 통해 인간 역사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그 증거로 그 이전의 호모 또는 동물과 다르게 상상력을 가지게 되었다 (사자 머리를 한 인간의 상상적 고대 조각상). 즉 인류는 상상력을 함으로써 다른 생명체와 구별되고 인류사를 이끌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진보시켜왔다. 먼 태고적 인류는 외부 우주로부터 지상의 생명체를 보호해줄 적당한 대기와 지표면에 생활하는 종으로서 밤하늘과 별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2020. 3. 17. 이전 1 다음